일본의 전통 공예를 현대에 재해석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Craftal'

일본의 공예산업을 살리는 새로운 방법

일본의 전통 공예산업은 판매 감소, 인력 부족, 제품 개발, 각 공정에서의 판매 채널 개발 능력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탄생한 것이 'Craftal'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 전국의 다양한 전통 공예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며, 식당과 가정에 일본의 공예 테이블웨어를 제공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일본의 전통 공예산업은 판매 감소, 인력 부족, 제품 개발, 각 공정에서의 판매 채널 개발 능력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탄생한 것이 'Craftal'이다. 이 서비스는 일본 전국의 다양한 전통 공예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며, 식당과 가정에 일본의 공예 테이블웨어를 제공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Craftal은 식당과 가정에 일본의 공예 테이블웨어를 제공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식당 측과 공예인 모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공예인들이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어렵고, 저렴한 제품만 제작하면 그들의 공예를 확장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계되었다. 또한 식당 사장들에게는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구입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고, 특히 계절에 따라 바뀌는 메뉴에 맞추어 테이블웨어를 계절적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현재 이 사업의 규모는 다음과 같다: 1) 300개 이상의 제품이 사용 가능하다. 2) 30개 이상의 식당이 이용하고 있다. 3) 50명 이상의 최종 사용자가 있다. 4) 50명 이상의 공예인과 장인이 참여하고 있다. 5)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Craftal은 일본의 전통 공예를 식당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접점을 만들기 위해 공예인과 최종 사용자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공예인들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시장에 더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식당 사장들과 다른 사용자들은 일본의 전통 테이블웨어 산업을 미래에 걸쳐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문화 유산 및 문화 산업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동상 A' 디자인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나고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TAKUYA HOTTA
이미지 크레딧: TAKUYA HOTTA
프로젝트 팀 구성원: Producer: Takuya Hotta Director: Hideya Izawa Designer: Shugo Urata Curator: Aki Yasuda Planner: Takahiro Tsuchida Planner: Yumi Takahashi
프로젝트 이름: Craftal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TAKUYA H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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